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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꺼풀 라인이 여러개로 겹쳐있어 매일 눈뜨면 달라지는 눈모양에 스트레스 바았었는데 수술자체를 너무 무서워해서 그냥 지낸지 10년 
 
 이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하다보니 눈꺼풀살은 더 쳐져서 눈이 답답하게 떠질만큼 불편해 안되겠다 결심하고 상담받아 수술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지금 만족은 1000000% 왜 진작 안했을가 너무너무 제 자신이 바보 같았던 거 있쬬 ㅜㅜ 쌍커풀 매몰로 눈매교정만 하는건데도 수면마취로 진행되서 하나도 안무섭게 빠르게 파파팍- 
 
 수술당일에도 가족들이 보고선 오늘 수술하고 온 사람 맞냐고 붓기 거의없다고 했었찌만 제가 보기엔 그래도 라인이 너무 두꺼운거 아닌가 이대로 두껍게 되버리는건 아닌가 걱정많았었는데 
 
 한달지나고 난 지금 모습보시면 완전 딱 제가 원하던 라인크기라서 너무 좋아요 
 
 이젠 미간에 인상쓰면서 눈안떠도 되서 행복행복~~♡ 
 
 
 
 1일차때~ 
 
 라인 맘에 들어요
  
 
 
 
 
 
 
 
 
 
 
 
 
 
 
 
 
 
 
 
 이건 수술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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