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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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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성형수기] 수술한지 2년 반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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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이민구원장님 싸이월드에 남겨진 수술후기를 홈페이지로 옮겨 놓은 것 입니다]
수술은 2004년 8월에 했었구요 오래 전이라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네요; 매듭법으로 한 것 같아요 워낙 후다닥 해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졸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원장님 병원에서 실습한 친구가 추천해 줘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원정가서 하고 왔었어요^^ 인으로 하고싶었는데 원장님께서 눈이 올라갔으니 아웃으로 하라고 하셔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걱정하며 했는데 원장님 말씀이 옳으셨어요~ 붓기는 첨에 확 빠졌다가 조금 조금 있는게 꽤 오래 갔구요 1년쯤 지나봐야 확실히 자리 잡힌다는 말이 사실 인 것 같아요 1년 되기 전에는 가끔씩 쌍거플 수술했냐는 말도 들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도 한 줄 몰라요 눈 감아도 표 안나구요 눈을 감고 눈꺼플을 만져보면 안에 알갱이 같은게 만져져요 그게 아마 매듭인듯 해요^^ 바짝뜨면 예쁜데 눈에 힘이 없어 사진 찍을때 말고는 실눈뜨는게 컴플렉스예요 쌍거플을 하면 똥그래 지는줄 알았는데 크기는 거의 그대로고 힘주고 크게 뜨면 더 많이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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