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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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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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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성형수기]수술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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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이민구원장님 싸이월드에 남겨진 수술후기를 홈페이지로 옮겨 놓은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 2월에 쌍커풀 수술을 했습니다.
당시, 저는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였고, 개학하면
3학년으로 올라가는 시점이였죠. (공부는 안하고...^^;)
지금은 올해 06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당.
수술 하기 전에는 눈에 지방도 많은데다가 쌍커풀도 없으니까
항상 눈이 부어보이는 느낌이였고, 눈이 작아보였었어요.
(저 수술전 사진은 제가 눈이 너무 작게 보여서 엄청 부릅뜨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뭔가 모르게 둔해 보였었어요.
그치만 쌍커풀 수술을 받고나서 뭔가 또렷한 느낌이 들고,
눈도 더 커보이게 된것 같아요. 덕분에 지금은 커보이게 된
예쁜 눈들 때문에 렌즈를 끼고 다닌답니다. ^^
사진이 작아서 보시지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쌍커풀은 보이시죠??
죄송해요~ 제 폰이 좀 안좋아서리;;ㅎㅎ
눈에 지방을 빼고, 매몰법으로 수술을 해서 그런지 티도 잘 안나고...
수술 하고나서 개학을 했는데 선생님들이랑 친구들이 전부다
제가 수술한지 아무도 못 알아채더라구요.
말을 하니까 그때서야 탄성을 지르더군요...ㅎㅎ
그만큼 티도 잘 안나고 감쪽같이 자연스럽게 됐다는 거죠~~~
지금 대학에서도 만나는 사람들 보면 제가 수술한지
아무도 몰라요~~ 수술했다는걸 말해준 사람들도 맨처음에는
쌍커풀 수술한게 아니라 원래 태어날때부터 갖고 태어난
쌍커풀인줄 알았다네요. 어디서 수술했는지 다들 가르쳐 달라고들
하셔서... 제가 한때 인기짱이였어요! ^^;
그럴때마다 너무 흐뭇해 지는 접니다~!!!!!
정말이지 수술한것에 대해서 후회는 없어요.
고민하시고 계시다면 얼른 상담을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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