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수술후기
닉네임 지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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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eye
후기제목 작년 09월 말 소세지눈 재수술 그리고 8개월후~

 안녕하세요  
간만에 또 갑자기 후기 쓰고싶은 발동이 걸려서~


 사실은 이 글 이후에.. 코수술
후기가 올라올지도 모르겠네요 ^^ 지금 코수술 생각하고있어서요..


 일단. 눈 재수술 한거 부터 한번
사진보여드릴게요..




 네이버 클라우드랑. 집에있는
컴퓨터랑 디카 싹 찾았어요.


. 예전 사진을 제가 다
지워버려서..


그래도 함
봐주세요.




 일단 전 사진입니다.


제가 포토샵한것도 있고 


아마도 지금까지
생존되어있
는 사진이니깐


스스로 잘나왔따고 생각했으니


 가지고있었던것 같네요.



 저는
전체적으로 짝눈이 심하고 


한쪽눈만
소세지가너무 심했어요



 예전에 제 후기를
읽어보면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재수술 하기
전까지만 해도 !


 항상 풀메이크업에


 쉐도우~ 그리고
눈아래쪽으로~ 해서 쉐딩도 해서!


 최대한. 짝눈이고
소세지눈인걸 감추고 싶었던  1인
입니다.

그냥 봐도 뭔가 촌스러운 느낌.. 그런게 싫었어요.


 모 성형외과에서 저에게
눈만 재수술 할경우 약 500만원정도 나온다고 했었고.....

 그리고 완벽하게 딱!
맞추는건 힘들꺼라고도 하셧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 작년에
9월 추석있던 황금연후에 수술했어요







 이번주에 어간 2주동안

찍은"사진" 입니다. (
오글거림주의)

1. 아침에 붓기있을때는 쌍커플도 커지니깐.
수술한티납니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매교정
재수술로 

           제가 눈수술을 새로 했는데도 잘 모릅니다
( 자연스럽게 되어서)

3. 남친이 성형에 부정적이었는데 아주
초긍정이되었습니다.


4. 앞 뒷 트임. 눈매교정 ( 살짝 아래로
쳐지게했습니다)


동안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 자랑이 아니고 .. 
예쩐에 너무 노안이었거든요)



저는
33살입니다.  근데  이미 꺽이고.. 친구들은

 애
엄마인데 저는 새로운 삶을 살고있어요 ^^




 살은
그때보다 10kg 정도 쪘씁니다.

( 혹시
여기 남자도 들어오나요? 162cm 지금은 60k 입니다)

  근데 얼굴이 좀
달라진건데 .. 다들 ..  그리 찐걸 몰라요 ^^;;

(그래도 살은
빼야겠쬬)

저는 낮고 밤의 눈이 완전히 달라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33살이 되니간.. 얼굴이 자주 붓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웨이트하고
식이요법 잘하면 괜찮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지금보시는것처럼 붓지만.
 저녁이 되면 다시
괜찮아집니다.





 저는 수술하고 
3~4일뒤부터 선글라스 안끼고 다녔구요

다들 피멍도
든다고하는데

 전 이삼이만에
빠졌습니다.





 다른 병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수면마취였고
그냥..   자고일어난.. 쌍수가 뙇!
  첫날은 좀
불편했고.. 

 남친이랑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더 잘다닌것 같아요
^^



 저보고.. 회사에서
3명이나 수술을 했고.

.  타 병원에서 수술한 
회사동료랑 저랑 비교하거니~

  5명싹다~ 저한테
물어보고 했을 정도니깐요

( 물론 의사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 어디어디 성형외과가 잘하더라.
 그런말 시러요..



 충분히  상담받고 자기한테 맞는병원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만 딱 맞는게
아니라.

 어떤 연예인눈이 이뻐서
가는게 아니라.

 한번 방문해서!
상담받고! 되는지 안되는지 일단! 

 직접 눈보여주고..
결정하라고요



 물론 저도 눈하나해서 
드라마틱한 

얼굴 체인지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원한것.

 짝짝이 눈에. 쏘세지.
그리고 쌍커플 라인이 달랐던것.

 누가봐도 쌍커풀
수술한애.. 같은 느낌..



 사나워보이고 세보이는
느낌을 지워버리고싶은거였습니다.



 그리고
그게 딱 맞아떨어졌구요..

제가 여기 후기 적는다고 무료 수술했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제돈 100% 다 완납하고
수술했구요.

 제가 이곳에서 엄청
도움받고 엄청 엄청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함께 공유하자고
올리는거예요..~~^^
저랑 둘도없는 베스트프랜( 지금은 애엄마지만)
그친구도  코수술하고
눈수술하고 ~

 지금은 소유진 닮은
애엄마가 되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쁘게 사세요..


 뭘 걱정하시나요?






 인생은 한번이고 만약에
내가 ..


  재수술을 고민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훨신더
어린나이에.. 지금 느끼는.. 


낮선 사람들의친절함? (
아는 사람을 알겁니다)


 그리고 외모지상주의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으로 날씬하고
이뻐야한다는걸..  그래서


 더 일찍 누렷을
겁니다


 성형요? 그것도 용기있꼬
돈이있어야지 합니다.


  회사  .. 안친한
남자사원이 ..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강남 성괴 라고
말하길래


 강남성괴는  지가 투자한
돈이 있어서


 니같은 놈 안만난다고..
( 제가 애기했습니다)


 제가 좀
직설적이고 사납거든요 ^^




8개월되어네요 ^^ 조금후면 1년이되구요..

 원래 코랑 같이 하려고했는데.. 
코는 살짝 들창고 느낌이있어서.


   고민없이 하기러
결정^^



 이번 연휴에는
여행다녀왔으니 다음번에는


 나에게 이쁜 코를
선물해줘야겠어요 ^^


 


 궁금한거 쪽지나 덧글
주세요.


 


 p.s 아 그리고  다른거
뭐했냐고 물어보셨는데요.


 ..  성형은 하나도
안했어요^^;; 그냥 윤곽주사 맞았네요 ( 병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