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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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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의 눈매교정,앞트임 재수술 후기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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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의 눈매교정,앞트임 재수술 후기⑥
이제 벌써 두달이라는 시간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남들은 괜찮으실지 모르겠는데 제 눈이고 제가 매일 보는 눈이라
저랑 님들이 보시는 기준은 다르실꺼에요.
그걸로 태클이나 기분 나쁜 말은 속으로만 해주세요.
그런말로 좀 상처 받은지라;;;
저도 긍정적이고 싶은 사람인데 자꾸 그럼 부정적으로 변한답니닷!!
문의 하시는 것 보면
1.돌출눈이냐고 물으시기도 하는데, 돌출 아닙니다.
제가 남들보다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 자연스럽게 보이는 쌍커풀은 아닙니다.
거기다 세번의 재수술까지 했으니 말 다했죠...ㅜ0ㅜ
2. 앞트임 한 것 같지 않다고 하시는데,
앞트임 많이 했습니다!!! 남들보다 배로 했을거에요.ㅋㅋㅋ
지금 예전사진을 찾을 수 가 없어 비교해 드리지 못하지만
완전 재 생눈때에는 남들의 1.5-2배 정도로 엄청 멀었답니다.-0-;;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도 멀어보입니다.
그 이유는 콧대 없는 제 코 때문입니다. ㅋㅋ
워낙 낮은 코이기에... 평지인지 ㅋㅋ
맘 같아선 더 하고 싶지만 나중에 코수술????을 위해 맘을 잠시 접어 두고 있습니다.
맞는진 확실히 모르지만 코 수술을 하면 앞트임 효과도 있다고 하더군요.
3. 라인이 안이쁘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아닙니다.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요. 불론 3개월도 안됐고 제가 재수술 하기전은 왼쪽 오른쪽 눈이
라인이 1-2mm정도 차이나는 짝짝이였어요.
그래서 지금 붓기에 조금 차이가 있지 높이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완벽하진 않지만 얼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4. 앞트임 재수술하신 것도 맞냐고 하시는데 맞습니다.
하지만, 아주 미세하죠. 제가 앞트임 흉이 심했습니다.
살의 일부분이 뜯겨나간 것 처럼 층?이 진것 처럼 살이 베어있었어요.
누가 봐도 딱 수술했다 티날정도로요.
그래서 워낙 눈 사이도 멀고 어느정도는 의사샘이 더 트여도 된다고 하셔서
앞트임도 재수술 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미세하게 트였어요. 1-2mm정도 더?
그래서 덜 트여진 붉은 살도 나름 양쪽눈이 비슷한 비율이랍니다.
하지만, 흉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의사샘도 그러셨지만, 흉터를 없애는게 아니라 덜 트여진 부분을 트는거라고 하셨거든요.
그래도 저는 흉이 좀 사라졌다고 생각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요.
사진상으론 잘 안보인답니다.
5. 눈매 교정 한 거 맞냐고 물으시는데 맞습니다.
세번째 재수술한 눈매교정입니다.
위에 사진은 나름 또렸하게 나온 사진이지만.
아래 사진은 무표정할때에요.
원래 진단을 할때도 눈을 크게 뜨거나 또렷이 보려하지않고
무표정으로 있잖아요. 그럼 전 더 졸려보인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세가지라고 봐요.
두꺼운 피부 두께! 그리고 보통 사람보다 큰 검은동자.
제가 눈 크기에 비해 검은동자가 남들보다 1.3-1.5배는 큰 편이라 느끼고 있어요.
검은동자를 크게하여 이쁜 눈을 만들어주는 서클렌즈를 껴도 전 큰 차이를 못느끼거든요.;;
남들도 서클꼈는지 몰라요. 전 라섹을해서 렌즈를 안낀지 오래됐지만, 예전엔 그랬답니다.
그래서 남들에 비해 눈 앞부분 흰자 범위는 좀 적은편인 것 같아요.
뭐 이것도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잘 풀리는 눈입니다.
아무리 눈매교정 술을해서 근육을 당겨준다해도.
워낙 근육에 힘이 없는지 잘풀리는 것 같습니다.
수술 직후와 2-3주 정도 됐을때 보이는 눈동자가 딱 적당하다고 느꼈는데...
그땐 검은 동자가 거의 다 보였거든요.
하지만 그때보다 한달밖에 안지났는데, 거의 쌍커풀 두께정도?의 두께만큼 검은 동자가 덜 보이네요....
이건 체질인 것 같아 아무리 재수술해봐도 소용없을 것 같네요...
이제 저도 지치기도 해서 ㅠㅠ
눈에 더 이상 손 안대기로 했어요. 재수술 비용도 너무 부담되고...
어떤 여우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강남 의사들 돈에 미쳤다고....
그정도로 재수술비용이 두세배로 비싸니...;;
그래서 눈동자가 반이상을 가리지 않는 이상!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이상!
눈 성형엔 다시는 손 안될겁니다 -0-
그리고 여러분 저 이쁜 얼굴 아닙니다.
더군다나 얼굴에 입체감도 없고,
특히나 인물사진엔 젬병입니다.
화장도 최근엔 진하게 안하고 거의 생얼로 다닙니다.
그러니 제 사진이 비루합니다.
특히가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오는 녀자라
아무리 화장을하고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다크서클입니다. 쿄쿄쿄
저도 거의 포기 ㅋㅋㅋㅋㅋㅋ 화떡녀는 되고 싶지 않은지라 ㅋㅋㅋㅋ
최근에 피부도 너무 안좋아진터라;;;;;;
라인 살짝 그린 뒤에 외출한 사진입니다.
이게 저번에 약속한 일상사진이에요 쿄쿄쿄
넘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ㅋㅋㅋ
이것보다 이쁘게 하고 다닐때도 있지만;;; 딴사람일때도 ㅋㅋㅋ
요즘 심적 고통을 가지고 있는지라 삶의 의욕이 없어
어딜가든 거의 이렇게 ㅠㅠ 지내요
완전 찌질녀에 건어물녀라는 ㅋㅋㅋ 저도 그건 인정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이게 가장 이쁜 사진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후기쓰는 날! 사진
외출하고 들어온 후 찍은 거라 화장이고 뭐고 ㅋㅋ
뭐 비비겠지만;;;
그동안의 사진중 최강다크서클인듯 싶네요 ㅋㅋㅋ
남들은 다크가 갈색빛이지만 전 검은빛이에요-0-0-0------;;;;;;;;;
제 체질상 다크서클을 달고 사는 여자인지라.....
언젠가 이쁘게 나온 사진도 올려보고프데요...
이렇게 대충대충 가뜩이나 미천한 사진실력으로 매번 제 생얼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와서요;;;
그럼 전 이주뒤에 뵙겠습니다!
위 게시글은 Daum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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